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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報> 전국 관광협 회장, 화순군수 회동
중국 관광객 유치문제 일듯
중국 귀국 후 다음 초 예정
2007년 06월 28일 00시 00분 입력
광주광역시 관광협회회장이면서 전국 관광협회 협의회장인 강원구 회장은 중국의 소식통으로 전라남도 각 시,군과 중국의 도시와 많은 자매결연을 주선해오고 있으며, 중국 관광객을 이 지방에 유치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해 오고있다.
이번 강원구 회장은 전완준 화순군수를 다음 초에 만나 중국관광객 유치에 관한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타 시도와 차별화 된 의견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원구 회장은 "화순군은 중국관광객을 끌어 모을 수 있는 상당한 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정율성 유년기의 능주면과 주자사당을 비롯하여, 중국에 현재 존재한 화순군과 한자도 같은 和順市 등이 있으며, 중국이 연결되는 관광자원이 많은 곳이다" 고 평소 말하고 있어서 이번 전완준 군수와의 만남에서 획기적인 제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강회장은 어제(27일)출국 중국을 방문하고 오는 29일 입국할 예정이다.
최재승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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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