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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 나무로 농가수익 올릴수 있다.! 나무전체가 약용, 기능성 식물, 개발필요 전남 全無, 나주시만 뽕잎 차 개발 2007년 08월 06일 00시 00분 입력
그 만큼 뽕나무는 약재로써 쓰임새가 많고, 또 기능성 식품으로 완전 경제작물로도 훌륭하다. 이러한 좋은 작목을 지방자치단체에서 특화 사업화 하거나 고유 브랜드로 채택한 곳이 없다. 전남에서 나주시가 겨우 뽕잎 차를 개발 한 것 이외에 전혀 무관심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일본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뽕잎의 효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뽕잎은 한마디로 성인병의 종합 예방제로서 동시에 치료제로 상당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기능성 식물이다. 누에가 뽕잎만을 먹고 단백질 덩이인 비단을 토해 낼 수 있는 것은 모두 뽕잎이 높은 단백질 함량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 조단백이 20%이상, 어린잎에는 40%까지 들어 있어서 식물체 중에는 콩 다음으로 단백질이 많은 식품일 것이다. 뽕잎에는 글루코사이드, 비타민 C, B1, B2 등 100여종 이상의 좋은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해열, 진해, 감기, 기침, 두통, 안질, 각기, 수종, 복통, 설사, 타박 어혈 등에 응용해서 쓴다. 뽕잎에는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각종 비타민, 아미노산, 섬유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우리 몸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고 단백질은 바로 아미노산이 모여서 만들어 진 것이다. 뇌속의 피를 잘 돌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노인성 치매를 예방해 주는 세린과 타이로신 성분이 각각 1.2%와 0.8% 들어 있다. 이밖에도 혈압을 떨어 뜨려 주는 성분과 아픈 것을 덜 느끼게 하는 성분도 여러 가지 들어 있다. 뽕잎은 섬유질이 높다. 녹차의 5배나 되는 셈이다. 뽕잎은 옛문헌에 소갈증(현대의 당뇨병), 중풍, 감기, 백일해, 두통, 해열, 기침, 폐질환, 부기 등에 좋다고 했다. 상처에 좋다고 한 것을 보면 대체로 병균을 죽이는 성분이 있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부기가 빠진다는 것은 혈액 순환을 좋게 하여 오줌으로 나쁜 성분을 많이 배출된다는 의미이다. 백일해, 기침에 좋다는 것은 알레르기에 좋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다. 혈압을 내려 주는 성분(가바), 뇌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는 성분(루틴), 그리고 혈관에 붙어 있는 기름덩이를 없애 주는 작용, 동맥경화를 없애는 주는 작용이 밝혀지고 있다. 한편 뽕잎 새싹의 장려도 농가의 높은수익을 보장 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은 뽕잎의 효능을 소개한다.(편집자) ◆당뇨병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다.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이를 크게 줄여 주는 효과가 있다. ◆중풍(뇌졸증)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체내의 중금속을 배출시켜 준다. ◆뽕잎은 대변과 소변을 원활하게 해 준다.◆뱃속의 해로운 균을 없애 준다.◆인간의 노화를 방지한다. ◆암 발생을 억제해 준다. ◆뽕잎은 피를 깨끗하게 해 준다. 이 밖에도 새싹이나 기능성 식품으로 개발해서 브랜드화 한다면 20여 년전 누에 산업못지 않게, 농약과는 무관하게 경제 소득을 올릴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이 아이템이 필요한 지자체나 농협이 있으면 조건부 양도의사 있다 문의 010-9912-4055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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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