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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물 터진 학력 위조
허세와 허위자들은 사회에서 추방되어야 !
2007년 08월 30일 00시 00분 입력
최근 유명인 특히 대학 교수들로부터 시작된 학력위조 문제가 연예인으로 퍼지면서 우리 사회의 큰 파장을 몰고 왔다.
옛날에도 종종 있었지만 학력위조가 아닌 대학교 졸업장의 위조였다.
그러나 지금은 아예 다니지도 않았던 곳을 다닌것 같이 해, 졸업장 위조와는 비슷하지만 그 성질이 약간 다르긴 하다
이러한 파문으로 벌서 13명이나 하루가 멀다하고 국내 유명인들의 학력위조 사실이 들어 나고 있다.
오늘은 이러 했는데 내일 또 누구일까?. 사뭇 궁금하기 까지 해진다.
그런데 학력을 왜 속이느냐.
한국 사회가 그렇게 만들어 간 것이다.
즉 허세를 키우기 위해서 승용차도 외제를 타고, 담배도 양담배를 피우며, 학벌도 대학교 이상 나와야 우리사회에서 행세를 한다는 것이 만연되어 있다.
그러나 장인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결코 대학교를 나오고 대학원을 졸업하지 않았어도 한 분야에 제1인자로 있다.
아서라 대학나와야 좋은데 결혼하고, 좋은 직장 얻을수 있다는 허세와 망상이 사라져야 대한민국은 산다.
이렇게 사회를 기만하고 남을 속여서 불로소득을 얻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은 우리사회에서 영원히 추방되어야 한다.
글=파인뉴스 대표기자 최재승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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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