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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선 후보 광주 캠프에는? 내년 총선 겨냥한 냄세 물씬 2007년 11월 28일 00시 00분 입력 광주지역 각 대선 후보들의 캠프도 주자들과 같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으면서 내선 총선을 겨냥한 냄새도 물씬 풍기고 있다. 대선 주자들의 캠프는 조직력과 비례하는 현상이 두드러지며, 내년 총선 예정자들이 몰리고 있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곳은 썰렁한 실정이다. 광주지방 각 대선 후보의 캠프를 살펴보자(편집자 주) ▶정동영 후보의 캠프 : 양형일씨가 광주선대위상임위원장을 맡았고, 임현모· 박경린. 김영진. 김재균씨가 市선대위 공동위원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영수씨는 총괄 본부장, 정병수씨는 상황실장으로 참가하고 있고, 3명의 공동대변인에는 박호재. 진선기 . 김병도씨가 참여하고있다. 심재민씨는 광산구 공동선대본부장으로 참가하고있고, 고재유 씨. 이정일씨 오주. 정태성. 노희관씨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명박 후보의 캠프 : 한영 최고위원과 이만의 전 환경부차관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이끌고 있고, 유태환씨가 대변인으로 활동한다. ▶이인제 후보의 캠프 : 민주당은 박주선 광주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과 최경주씨가 상임선대본부장을 맡았다. 광주시의회에선 손재홍씨가 상황총괄본부장으로, 조호권씨는 대변인으로, 송병태. 김종식씨는 각각 중앙선대위특보단장과 김현옥씨가 고문으로, 이승채. 하승완. 반명환씨 등은 선대위원장 특별보좌단장으로 참가하고 있다. ▶민주노동당 캠프 : 선대위원장엔 강기수 민노당 광주시당위원장이, 공동위원장으로는 허연 광주전남진보연대 상임대표와 오민영 전농 광주시농민회장, 그리고 강승철 민주노총광주본부장이 참여하고 있다. 이밖에 선대위원으로는 김태진 . 정향자. 조현환 등 청년·노동관련 단체 대표들이 참여하고 있다. ▶문국현 후보의 캠프 : 서귀종. 이여일. 천정치씨 등 3인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있다. 부장검사 출신 김경진씨는 서울 캠프로 합류했다. 이밖에 이치현 전 5·18동지회 회장을 비롯한 5·18단체 출신 인사들이 많다. ▶이회창 후보 캠프 : 광주선대본부 사무처장은 민경천씨가 맡고 있다. 최재승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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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