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원 간 왜 시끄러운가 ?
정풍파 "한대표 측근이 차기 지방선거 출마자 내정" 주장
"또한 이 소문이 사실이면 한 대표는 퇴진하라" 고 주장.
2005년 05월 25일 11시 59분 입력
 | | 민주당원으로 보이는 사람과 취재하는 모 기자가 다투고 있다. |
|
오늘 오전 9시경 KT 전남본부 앞에서는 관광버스 전남 자 751x호 등 4대의 관광버스를 막고 있는 민주당 당원과 또다른 당원 간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는 민주당 한화갑 퇴진을 요구하기 위해 상경하는 민주당원과 이를 막는 당원간의 갈등이다.
민주당 정풍 운동의 주체인 정풍파는 성명서를 통하여, "한화갑 대표의 처제와 김모씨(전 서강대교수)등이 한화갑 대표의 특보 명함을 가지고 광주, 전남을 순회하면서 차기시장, 구청장, 시의원, 도의원을 내정했다는 소문이 널리 퍼져 있다" 면서 "만약 이런 소문이 사실이라면 한 대표는 퇴진해야 한다" 고 주장하고 나섰다.<@1오른쪽>
또 정풍파는 "지난 총선의 패배로 수난과 뼈를 깍는 아품으로 민주당을 살리고자 하는데 이런 소문은 어찌된것인지 그 진상을 밝혀야 한다" 고 주징 했다. 이 성명서는 끝으로 "한화갑 대표님! 민주당을 사랑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한다면 진실을 밝히고 이 소문이 사실이라면 하루 빨리 퇴진을 바란다" 고 주장 하고, 당 관계자는 "당원간의 몸싸움은, 신안, 무안 지구당원과 광주지구당원 간의 몸싸움이었다" 고 밝혔다. 이 몸싸움은 아침 9시부터 시작되어 오전 11시경에 끝을 맺었다.
취재 =최재승 (빌행인 사장)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
| 칼럼/시사/논평/이슈 |
 |
| |
|
| 지역행사 소식 |
|
| |
|
| 무료광고 |
|
| |
|
|
독자참여
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