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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입영일자·부대 13일부터 확인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
2007년 12월 13일 00시 00분 입력 2008년도 현역병 및 상근예비역의 개인별 입영일자가 확정됐다. 병무청은 12일 “개인별 입영일자와 입영부대를 확정, 오는 13일부터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영일자와 입영부대가 결정된 사람은 △2007년 징병검사에서 현역병입영대상으로 판정 받은 사람 중 고졸이하자 △대학(원) 재학사유로 입영이 연기된 사람 중 2008년도 졸업예정자 △2008년도에 입영을 희망한 재학생입영원 신청자 등이다.
개인별 입영일자와 입영부대를 확인하는 방법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를 이용할 경우, 첫 화면 중앙 상단에 있는 ‘실시간 공개’의 ‘입영일자/부대조회’를 클릭하고, 본인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병무민원 대표전화를 이용할 경우에는 ‘1588-9090’을 누른 다음, 안내에 따라 1번을 누르고, 본인의 주민등록번호를 누르면 입영일자와 입영부대가 음성으로 안내된다.
병무청은 ‘현역병 입영일자 안내문’을 오는 12월 말까지 이메일과 병무청 전자우편 센터를 통해 개병 우송할 계획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입영일자가 결정된 사람이 내년에 대학교나 대학원에 입학(편입)하는 경우에는 결정된 입영일자와 입영부대가 자동 취소되어 졸업시까지 입영이 연기되므로 이번 결정된 입영일자에 입영을 원할 경우에는 내년 3월 31일까지 병무청홈페이지에서 ‘재학생 입영연기보류신청’을 제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정이 기자 choijungy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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