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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최신 영농기술 배운다
농진청, 사이버 농업경영자 과정 개강
2008년 04월 13일 00시 00분 입력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은 농업인이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가정에서 편리하게 인터넷으로 최신영농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8년 4월 11일 제1기 사이버농업경영자과정을 개강하였다.
2008년 제1기 사이버농업경영자과정의 개설과목은 약용작물, 산채, 감귤, 콩, 귀농, 마케팅, 전통음식 등 7과목(과목당 20강)으로 1,432명의 수강농업인이 6월 10일까지 2개월간 수강할 수 있다.
수강농업인은 위 개설기간 내 언제든지 사이버농업경영자과정 홈페이지(http://cyber.rda.go.kr)에 접속하여 각 분야 최고전문가로부터 재배 및 병·해충 방제방법, 유통 및 경영부분 등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교육내용을 학습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게시판을 이용하여 질문하거나, 관련전문가와 실시간 상담을 통하여 해결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러한 사이버교육 과정을 매년 3기 개설·운영함으로써 현장의 교육수요를 충족하고, 어려움에 처한 우리농업을 인터넷을 이용한 최신영농기술교육으로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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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