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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치열한 경쟁, 투표율 30% 안팍 예상 !
2008년 05월 22일 03시 42분 입력
오는 6월4일에 치러지는 6.4 보궐 선거의 후보자 등록이 모두 마감돼 오늘부터 치열한 투쟁이 시작됐다
광주, 전남 선관위에 따르면, 20일과 21일 양일 간 광주와 전남지역 4곳의 보궐 선거등록을 마감한 결과 영광군수 선거에는 통합민주당 정기호 후보와, 무소속의 김규현, 김연관, 전태갑, 최종걸,장현,조기상,김성환 김천식씨 등 9명이 등록했다.
또 시의원을 뽑는 광주 남구 제1선거구에서는 통합민주당 김선문 후보와 자유선진당의 서의환 후보, 민주노동당 이승기 후보와 무소속의 강도석 후보가 등록했다
기초의원 선거구인 광주 남구 '가' 선거구에는 통합민주당의 남광인 후보와 무소속의 김점기, 박석순 3후보가 등록을 마쳤고 광양시 다 선거구에는 통합민주당의 박봉묵 후보와 민주노동당 조길호후보, 무소속 김성호, 박필순후보 등 4명이 등록했다.
한편 이번선거는 주민들의 무관심 속에서 투표율이 30%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재승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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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