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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축협 5월 판촉활동 강화
지역주민 좋은 반응
2008년 05월 30일 00시 00분 입력
화순축협(조합장 양경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안전 축산물 제공 및 우리지역 주민들에게 각종 행사를 통한 축산물 소비촉진행사를 화순축협 본. 지점에서 진행했다.
지난 5월 2일 오리day를 맞이하여 AI로 인하여 위축되어 있는 양계, 오리, 메추리농가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오리고기와 닭고기를 원가이하로 판매하는 한편, 5월 8일 어버이날,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광우병으로부터 안전한 우리 한우고기 사은 행사를 실시하고 5월 18일에는 광주 5.18유공자들에게 돼지 뼈를 제공하였으며, 5월 20일 성년의 날에는 올해 성년을 맞이하는 고객에게 신라면을 제공하는 등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각종 이벤트 행사를 실시하였다.
더구나 5월 18일에는 화순읍 광덕택지 문화광장에서 제 1회 화순읍 경로위안잔치와 화순군 다문화가정 국제 합동결혼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화순축협과 화순축협 축산사랑주부모임 회원들이 화순군 다문화가정의 행복한 출발을 위해 행사장내에서 광우병으로부터 안전한 고품질의 전남 서부권 광역브랜드인 “녹색한우고기”와 전남광역브랜드인 무항생제 돼지고기 “해두루”를 홍보하였다.
또 AI로 소비가 위축되어 있는 닭과 오리고기 등의 축산물 무료시식회도 마련했다.
한편 양경수 조합장은 "다문화가정 결혼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오신 지역주민들에게는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축산물을 공급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더불어 상생하며 지역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혀 많은 박수를 받았다.
주용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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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