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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브랜드 개발 시급하다
루프타올 발전협의회 포럼
2008년 06월 26일 00시 00분 입력
화순 루프타올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공동 브랜드 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24일 화순군청회의실에서 타올 업체 대표와 환경 · 디자인 관련 교수,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광주전남 직물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찬욱) 주최 화순 루프타올 발전협의회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공동 브랜드화만이 살 길이라며 업계의 결속력을 강조했다.
최형일 조선대 교수는 “영세한 업계 성격상 협동화로 살 길을 찾아야 한다”며 “연구센터도 공동으로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용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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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