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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농촌 정주기반확충사업 박차
2008년 07월 23일 00시 00분 입력
 | | 2008년 동면 운농리 소교량사업 대상 예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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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군수 전완준)이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농촌 정주기반확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금년도 사업비 16억 5천만원을 들어 도곡면과 동면에 대해 소교량1개소, 복지회관 1개소, 하수도 3개소, 마을 내 도로 1개소 등 총6개소에 사업을 추진 중이다.
농촌 정주기반 확충사업은 지난 1990년 ~ 2004년 까지 1단계 사업이 완료됐으며, 2단계 사업은 2005년부터 동면을 시작으로 춘양면, 능주면, 도곡면 등에 대해 사업비 30억원이 지원되어 기초생활환경, 문화, 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 확충하여 농촌정주기반 여건을 조성한다.
군 관계자는 "정주권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농촌지역의 생활불편사항과 주민숙원사업 등이 해소되어 안정된 정주여건으로 도시와 농촌의 격차해소는 물론 지역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 정주권 개발사업으로는 춘양면에 사업비 16억 3백만원을 투입하여 소교량1개소, 시가지정비1개소, 하수도1개소, 마을 내 도로1개소 등을 정비했다.
주용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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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