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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 백이산 온천문제, 조속히 마무리지어야~!
언제까지 온천개발이 미뤄져야 하는가?
2008년 09월 06일 00시 00분 입력
절대 늧춰질 수 없다. 백이산에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된 알카리성 수질의 온천으로 03년에 개발하여 05년까지 개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아직까지 개발되지 못하고 추동저수지의 상수원문제 때문에 표류되고 있지 않는가? 추동 저수지문제를 이렇게 해결하여 백이산온천을 조속히 마무리되어야 한다.
추동저수지를 넓이를 규모보다 3~5배정도로 키우고 깊이는 7미터로 키우며 정수처리장을 만들어 추동저수지의 수질문제를 조속히 해결한다.
또한, 백이산 온천 주변배후지역에 국가관광단지내지 국가지원지방관광단지(국가지원 지방도 처럼 국가는 공사비, 지방은 용지보상비를 부담한다.) 그것도 못하면 지방관광단지라도 육성해야 하지 않을까? 24~40만평정도(적어도 9.6만평정도는 육성해야 한다.)로 육성하여 백이산온천을 전국으로 알린다는 것이다.
백이산온천문제, 조속히 Win-Win방식으로 대화해결하면 되지 않겠는가? 온천주변지역 주민들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주는 식을 동원해서라도 또한, 수익금일부를 장학금이나 지역발전사업등 등으로 쓴다면 좋지 않을까?
무조건적인 반대나 찬성은 원하지 않다. 계속 표류되는 온천개발이 계속 지연되어 다시 시작할 때 개발자금이 불어나 개발회사가 감당하기 어려워질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회정온천에 이어 백이산온천을 개발하고 벌교 앞 바다까지 온천을 개발하면 벌교를 전남 최고의 온천도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으로서 회정과 벌교 앞바다 1곳을 개발해 그 지역에 중.소규모 온천관광타운을 조성하는 것도 좋을듯 싶다.
언제까지 상수원문제로 인해 개발사업이 답답하게 되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지역유지들과 유지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서로가 공존하는 방식으로 대화한다면 발전의 꿈은 이뤄질수 있을것이다.
무조건식의 극단적인 찬반으로 인해 지역의 세가 오히려 약화될 수 있는 현실로서 계속 인구가 줄어드는 벌교의 지금, 생각해볼 문제다. 또한, 이 글과는 상관없지만 벌교산업단지의 계획규모를 기존의 1.7배정도 확대하여 인구유입을 늘려야 하겠다. 언제까지 백이산온천개발이 지지부진되어야 하겠는가?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여 지자체 측은 백이산온천 개발회사에 9천평을 더 무상으로 제공해주어 백이산온천 개발 후에 경영사정이 잘 나아지게 되어 2차 적으로 확장(골프장이나 여러 가지 관광시설등 등을 더 만드는제)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는 바이다. 아무튼 벌교의 인구를 3만명, 5만명으로 만들어 발전될수 있으면 좋겠다.~!
글 =박순하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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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