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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 기자협회 어려운 이웃에 사랑 줘! | 화순기자협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선풍기’ 기증
"폭염에 시달리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보탬이 되길”
부회장 "기자협회 회원가입은 문호가 활짝 개방" | | | | 입력시간 : 2016. 08.18. 00:00 |   |
화순기자협회(회장 최재승)는 최근 군 희망복지지원단을 방문해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지원해 달라며 선풍기를 기증했다.
기탁된 선풍기는 화순기자협회 회원 기금으로 마련했으며, 선풍기가 없는 가정이나 있어도 낡고 오래되어 사용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최재승 회장은 “선풍기 한 대도 없이 더위를 이기는 독거노인과 수리를 해야만 쓸 수 있는 오래된 선풍기를 가지고 있는 가정이 있다는 말을 듣고 작지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교철 부회장은 "군에서 지원해주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서 지속 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순기자협회는 지난 6월 25일 열린 화순고인돌전통시장 야시장 노래자랑에서 화순기자협회상으로 2명을 선발해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 최재승 회장은 개인적으로 지난 3월 출판기념회와 함께 장학금100만원도 기탁한 바 있다.
다음은 화순기자협회 회원명단이다.
최재승(회장) 이교철(부회장) 김상호(고문) 정회수(감사) 한민석. 박하은. 손재운. 현재 신청 및 신청 중 3명 등이다.
한편 이교철 부회장(화순읍 청년회장)은 "기자협회는 누구나 가입 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있으며, 입회금 문제는 걱정없다' 고 밝혔다. 전화 010-3621-1044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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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