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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이 그동안 조용한 것이 아닌 것으로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다.

화순군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은 광주지방법원의 공판은 2건이 진행되고 있지만 이와 별도로 광주지검에는 또 신규로 고소장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수 개월 간 잠잠하다 했지만 지난 주 전 화순군의회 의장인 모 씨가 2011년도 자신의 불신임 처리 문제로 검찰에 명쾌한 근거를 제시한 고소장을 제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문제는 그동안 명확한 근거자료가 없었으나 이번 그 근거자료를 확보하면서 고소장을 검찰에 제출 한 것으로 들어났다.

따라서 현재 진행중인 모 도 의원이 고소한 피고인 김모 전 화순군의원 200만원 약식기소(2016고약 465x)의 정식재판이 진행중인 상태에서 많은 군민들의 눈과 귀가 쏠리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공판은 2016고단 143x호로 오는 10월 21일 17시 20분에 공판이 열리는 가운데 검사가 신청한 증인은 당시 2011년 당시 모 장애인 단체 운영위원인 모씨를 신청을 했으며, 당시 이들은 피고인 김모 전 지부장에 대한 불신임 처리를 한 사람들이다.

또 화순군의 모씨가 위증 했다고 검찰에 고소한 사건이 화순경찰서로 이첩되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 두건의 사건은 검찰 판단에 의해 喜悲가 바뀌는 것으로 화순군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한건은 화순사회를 폭풍우로 몰고 갈 수 있는 사건이고, 다른 한건은 현재 진행중인 공판의 피고 모씨가 항소심에 있는 명예훼손과 관계되는 사건으로서 피고인의 선고에 무게가 실리는 사건으로 볼 수 있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1심에서 증언을 했던 증인을 다시 위증으로 고소하는 문제에 대해서 피고소인인 증인은 " 증인을 상습적으로 괴롭게 하겠다는 底意가 깔려 있다고 볼 수 있다. " 고 말하고 있다.

한편 모씨의 명예뤠손 공판이후 화순에서는 모씨에 대한 고소를 3-4명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그 파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