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화순의 한 마을리장이 언론계에 타격을 주는 커다란 문제가 생긴 가운데 이 마을에 거주하는 한 언론인이 갑자기 “사이비기자”로 누명을 씌워 마을 사람들로부터 외면을 당하게 하는 등 피해를 보고있다.

이로 인하여 당사자는 졸지에 “사이비기자”로 둔갑되어 화순사회에서 곤욕을 치루고 있다.

이 사실은 해당 마을의 리장이 주도하는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 아스콘 포장에 대해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언론인이 “아직 쓸만한 주차장에 아스콘을 씌우는 공사는 화순군의 예산낭비” 라는 기사를 보도하면서 부터 문제가 확산됐다.

이러한 기사의 보복은 처음 단순 폭행으로 해당 언론인은 주민 화합 차원에서 용서를 했지만 해당 리장은 더욱 앙심을 먹고 “사이비기자”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다.

이에 따라서 해당 언론인은 해당 마을 리장 겸 동대표 회장에게 "사이비기자"라는 누명과 함께 해당 아파트 주민으로 부터 외면과 홀대를 당하는 문제가 발생, 결국 이 언론인은 이에 대한 명예회복을 위해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 하고 현재 사정당국에서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조사의 결과에 대해서 해당 마을 주민들은 물론 해당 언론단체는 해당 언론인이 명예훼손에서 벗어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리가 말하는 <사이비 기자>라는 개념은 돈을 밝히는 기자들의 행태로서 사이비 기자들의 전형적인 수법은 다음과 같다.

언론의 자유화와 함께 한국에 수많은 신문사가 생겨났다.

인터넷 “언론사” 까지 합하면 수천개의 “언론사” 가 한국에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간판만 신문사 이지 대부분은 영세업자들 이라고 한다.

그러다 보니 먹고 살기위해 기업을 과대 포장한 뉴스를 써주면서 광고를 내달라고 사정하는 기자들이 많이 생겼다. 그래도 이 정도는 양반에 속한다…

좀더 악독한 사이비 기자들은, 꼬투리를 잡아 기업의 비리를 터뜨리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내거나 반대로 경쟁기업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글을 올릴테니 돈을 내라고 하기도 한다.

시민들을 위하는 고발성 글 처럼 포장은 하지만 사실은 다른 목적을 가진 흑색선전인 셈이다.

일부 신문사들이 임의적으로 유통이나 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광고협찬을 받는 조건하에 고객만족이나 서비스대상을 남발하는 사례도 있다.

이들은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건설업체 등을 찾아다니며 공갈과 협박을 하고 광고와 물품 판매 등의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는 사이비기자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그런데 자신이 하고자 했던 동네 지원 사업을 지적 보도했다는 앙심을 품고 기자들의 가장 치욕적인 그 추악스런 "사이비기자" 운운하며 특정 언론인에 대해 명예를 크게 훼손한 사실에 응당한 처벌을 받아야 하지만 수사 당국의 조사에 따라서 결론이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기자는 모름지기 사회의 잘못을 지적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론직필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