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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동참사 브로커 문모씨 항소심서 징역 4년, 법정구속 | | | | 입력시간 : 2023. 11.02. 08:08 |   |
17명의 사상자가 난 학동 재개발 정비사업 붕괴 참사와 관련해 계약 비위 혐의로 기소된 브로커 문모 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광주지법 제4형사부 정영하 판사는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문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4년과 추징금 5억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문 씨는 공범 이 모씨와 함께 지난 2015년부터 4년동안 학동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수주에 힘 써주겠다며 업체 4곳으로부터 총 12억 9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출처 / 연합
파인뉴스 기자 470choi@daum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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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