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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을 주던가 군수 관사와 바꾸던가."
37억원 민원인 주차장 조성가능!
돌피구도 못 찾는 무계획 행정,
2009년 09월 09일 00시 00분 입력
현재 군청 뒤 민원인 주차장 문제로 S 식당만 협상이 안되고 있으나 이미 80%이상 협상이 완료되어 보상금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S 식당과 협상이 되면 주차장 조성이 급 물살을 탈만한 안이 제시되어 협상가능성이 열려 보인다.
이 협상은 막상 화순군의 결단만 있으면 가능하다는 의견이 제시 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협상 안에 따르면, "7억 여원 받고 다른 곳으로 옮기기 힘들다면 현 군청 부근의 군수 관사를 S식당에게 양도하고 군수 관사를 다른 아파트로 옮기면 협상이 쉬워질 것" 이라는 의견이 제시되어 화순군의 결단에 의해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현재 S 식당이 협상을 거부하는 것은 그동안 S식당이 쌓아 놓은 영업장의 장소와 위치 때문에 영업권이 높아진 반면 다른 곳으로 이전하면 새로운 홍보를 해야 하기 때문에 15억원의 값을 가지고 있어 이전을 해도 그 같은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없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서 화순군수 관사를 현재 화순읍의 아파트로 이전하고 그 위치를 S 식당에 양도하고 건축비만 보상하면 협상이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S식당 위치와 화순군수 관사는 인근지역으로 화순군청 뒤 주차장이 조상되면 주차장가 가깝기 때문에 S 식당이 반대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화순군 공무원은 손을 놓고 있지 말고 무언가 돌파구를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안 된다고 넋 잃고 앉아있는 담당 공무원이 안타까운지 군민이 제시한 의견이니 참고해볼 만한 굳 아이디어가 아닌가? .......
최재승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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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