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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사법고시 화순출신 7명 합격
전남대 3명, 서울대 2명, 연세대 1명, 성균관대 1명
2009년 12월 04일 00시 00분 입력
제51회 사법고시 최종 합격자 가운데 화순 출신이 7명으로 나타났다.
3일 화순군에 따르면 올해 사법고시를 합격한 화순 출신은 ▲임판식(35․화순읍 다지리․전남대) ▲진주현(34․이양면 묵곡리․연세대) ▲이규채(33․능주면 잠정리․전남대) ▲오수진(27․능주면 관영리․전남대) ▲임진철(24․능주면 관영리․서울대) ▲김대석(34․동복면 천변리․성균관대) ▲최미영(24․남면 벽송리․서울대)씨 등 7명이다.
7명 가운데 남자는 5명, 여성은 2명으로 이들은 연수과정을 거쳐 법조인으로 활약하게 된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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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