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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5일시장', 먹거리 장터 명소 될 듯
"먹거리 장터 건축 완공 후 입주자 공개 모집"
사람이 많이 찾는 화순의 명소 될듯
2010년 02월 19일 00시 00분 입력
 | | 건축물을 건축하기 전 지지기반 지력(땅심)시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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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5일 시장 현대화사업이 빨라지면서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5일시장 인근의 거리 노점상이 정비되고, 시장 안의 상인 좌판도 정리 되면서 시장통 공중 화장실도 완공되었다.
화순군정발전기획단(군발단. 유병규) 지역경제 팀장 장한성 계장은 "화순 5일 시장 현대화 사업이 이제 거의 마무리되어 가고 있다." 고 말하고 "관광객 또는 화순읍민을 위한 365일 먹거리 장터 공사를 시작하게 됐다' 고 밝혔다.
이제 막바지에 들어가는 공사는 먹거리 장터로, 현재 계획은 16개 동이지만 12개 동으로 변경 해서 1개 동의 점포 면적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원래의 계획으로는 먹거리 장터의 1개 동별 넓이는 폭 3m x 길이 3.9m, 16개 동이었다.
그러나 일부를 변경하여, 폭 3m 길이 4.6m로 면적을 늘리면 점포 한 칸의 넓이를 원래 계획보다 넓게 건축 한다는 계획이다.
담당 장한성 계장은 이 문제를 화순 시장상인은 물론 주민의 의견을 종합해서 이와 같이 변경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곳 먹거리 장터에 들어서는 품목은 경양식 종류로서 일반 읍민이나 인근의 광주시민, 그리고 관광객들이 항상 찾을 수 있도록 365일 개장을 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곳에 오면 막걸리를 비롯한 각종 주류는 물론, 안주 그리고 팥죽을 비롯한 간단한 음식을 고객에게 팔게 된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중국의 독특한 음식, 동남아 음식 코너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같은 먹거리 장터는 시장 상인을 위란 먹거리 장터 이지만 화순읍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휴직과 음식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는 것이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야간에도 개장을 하기위해 자체 태양열 발전시설을 가동해서 전등을 밝혀 먹거리 장터가 저녁에도 생동감 있게 하는 명소를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먹거리 장터가 완공되면 공개 공모를 통해 입주자를 선정 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재승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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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