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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全 군수 100억 '혐의 없음' 종결
"동생을 당선 시키는데 100억 뿌리겠다"
2010년 04월 03일 13시 13분 입력
화순경찰서는 전형준 전 군수의 6·2지방 선거와 관련 100억 살포설에 대해 내사종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화순경찰은 지난 1월 화순 돈 선거추방 및 공명선거 추진위원회가 전형준 전 군수의 100억원 살포 발언에 대해 관련자들을 불러 참고인 조사를 펼쳤지만 선거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 내사 종결했다고 밝혔다.
이 문제는 화순 모 임의 단체가 정형준 전 군수가 동생의 당선을 위해서는 100억원 돈을 뿌려서라도 당선시키겠다는 말을 했다고 기자회견을 하는 등 사회적으로 상당한 관심거리로 등장된 바 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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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