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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향우 황일봉 남구청장 소식
2010년 04월 07일 00시 00분 입력
◆ 황일봉 “남구청장 무소속 도전”
보도일자 2010년 4월6일
황일봉 남구청장은 5일 “공천 쿠데타와 다름없는 시민배심원제를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무소속으로 남구청장 3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황 청장은 이날 “민주당이 시민배심원제로 남구 주민을 모독했고, 민주주의 근간조차 훼손하는 민주당에 더 이상 남아 있을 이유가 없다”고 탈당 배경을 설명했다.
◆황일봉 남구청장 ‘장애인 복지실천 대상’
보도일자 2009년 11월 24일
황일봉 광주시 남구청장이 ‘2009년 장애인 복지실천 대상(大賞)’ 수상자로 선정됐다.
광주장애인총연합회(회장 정병문)가 주최해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시상하고 있는 장애인 복지실천 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장이 대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 청장은 그동안 ‘효 사랑’ 이라는 고유브랜드를 행정에 접목, 사회복지 분야에 있어 눈에 띄는 복지정책을 펼쳐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민간단체인 광주시지적장애인협회와 남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맡아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을 심어준 공로도 인정받았다.
황 청장은 “장애인이 편안한 사회는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사회라고 생각한다”며 “장애인이 사회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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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