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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미인 양해숙씨(30회)
화순에서 유일하게 중앙위원 선정
2010년 07월 12일 00시 00분 입력
모름지기 미인은 마음과 미모를 함께 해야 하고, 특히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본 파인뉴스에서는 기획기사 시리즈로 매주 월요일 ‘금주의 미인’을 연재하고 있다
금주의 미인으로 전국 유일한 여성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회 정보분과위원장으로 선발된 해설사 양해숙씨가 선정 됐다.
양해숙씨(화순. 48)는 최근 해설사의 공식 단체인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회에서 전국 3,000명의 해설사 가운데, 화순군 해설사로서 유일하게 중앙회의 위원으로 선정 됐다.
더욱 전남의 문화관광해설사 중에서 독보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양해숙씨의 365일이 화순의 문화해설을 한 것으로 보인다.
양해숙 위원장은 현재 6년의 해설사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화순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
더욱 지난 광주, 전남방문의 해에 있었던 해설 경연대회에서 전남도지사의 표창을 받는 등 문화해관광설사로서 전남의 긍지를 높여준 여성이다.
그녀는 현재는 화순군에 소속되어 있으며, 화순을 전국에 알리는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
해설사 중앙회 한 관계자는 "1년 간 전국의 해설사들을 지켜본 가운데 가장 열성적인을 활동과 지역의 문화관광을 전국에 알리고 있는 양해숙씨의 자세가 포착되어 중앙회 정보분과위원장으로 발탁했다" 고 밝혔다.
또한 양해숙씨는 해설사 이외에 시간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어 주위의 칭송을 받고 있다.
양해숙씨는 앞으로 화순과 전남 특히 화순의 발전과 문화관광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다 할 것으로 보인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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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