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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代 대항해가 鄭和 무덤 발견 강원구 박사의 '감동의 나라 中國'(147)10.04 중국 문화 탐방 2010년 10월 04일 00시 00분 입력
600년전 명(明:1368~1644)나라때 대항해가 정화(鄭和)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고묘(古墓)가 당시 수도 남경(南京)의 조당산(祖堂山)에서 발견됐다고 양자만보(揚子晩報)가 25일 보도했다. 이 고묘의 묘지(墓誌)를 비밀리에 옮겨 연구중인 난징박물관의 한 관계자는 전화통화에서 이 묘의 주인이 정화일 것이라고 시사했다. 길이 8.5m, 폭 4.1m에 3개의 아치와 3개의 폭을 합쳐 모두 6층으로 된 이 고묘는 무덤양식과 규모로 미뤄 명나라때 공신이나 왕족의 것으로 보이며 이 일대는 환관들의 무덤이 몰려있다. 색목인(色目人)출신의 환관(宦官) 정화는 그러나 지난 1433년 4월 인도 항해도중 사망, 최근 발견된 고묘는 그의 옷과 관을 묻은 의관총(衣冠塚)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정화는 명나라 영락제(永樂帝)의 총애를 받아 1405~1433년 100척의 함대와 2만8천명의 병력을 대동하고 7차에 걸쳐 동남아에서 인도양, 아라비아해를 거쳐 아프리카 동부까지 항해하며 30여개국을 순방한 당시로선 드문 대항해가였다. ◆여야 의원 29명, 中 독립운동현장 탐방 한국 여야 의원 29명이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기 및 청산리대첩 승전 90주년을 기념해 3일부터 7일까지 4박5일간 일정으로 중국 동북 독립운동 현장 탐방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백야 김좌진 장군 기념사업회' 회장인 미래희망연대 김을동 의원이 주최하고 국가보훈처가 후원해 이뤄지는 것으로, `항일투쟁 중국 참배단'으로 명명된 방문단은 연길(延吉), 목단강(牧丹江), 하얼빈(哈爾濱), 대련(大連) 등을 잇따라 찾는다. 방문단은 `구국의 영웅 민족의 혼과 얼을 찾아서'를 주제로 한 이번 현장 탐방 기간 옌지에 위치한 청산리전투 승전기념비를 참배하고, 발해 왕궁터인 `상경용천부'를 방문했다. 특히 이들은 5일 청산리대첩을 승리로 이끈 김좌진 장군의 순국지 목단강에서 백야광장 개관식에 참석한다. 백야광장은 김좌진 장관 기념사업회가 한.중 우호증진 차원에서 조성한 것이다. 또 하얼빈을 방문, 안중근 의사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대련으로 이동해 안중근 의사가 순국한 여순감옥 등을 둘러봤다. 김을동 의원은 "항일투쟁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생과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국내 지도자들이 애국애족 정신을 함양, 지도력을 고양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탐방에는 김을동 의원 외에 한나라당 김영선 이경재 이해봉 이주영 조진형 김재경 김광림 김동성 김성수 김성회 김옥이 김태원 안형환 안효대 유재중 이진복 이철우 정옥임 의원, 민주당 김재윤 백재현 의원, 자유선진당 김용구 이진삼 의원, 미래희망연대 송영선 김혜성 노철래 윤상일 의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著者 姜元求 박사의 프로필 現 한중문화교류회 중앙회장 .現광주여행문화원 회장/現 중국 심양. 남창 명예시민/ 前 전국시도관광협회연합회장/前 광주광역시관광협회장/ 前 광주권발전연구소장/前광주상아탑학원 원장 現 호남대학교 초빙교수 책구입 및 연락처 : 한중문화교류회 중앙회(062)652-8800 http://www.shtong.co.kr/korea/china.php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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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