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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화순지부 수만리 들국화마을 자매결연
농촌사랑 자매결연마을 지속적인 관심 가져
2010년 10월 28일 07시 52분 입력
농협화순군지부 수만리 들국화마을과 교류 손길로 이어진다.
농협화순군지부(지부장 류철환)는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이 활성화 되어 있는 수만리 들국화 마을을 찾아 자매결연 교류현황과 농협중앙회에서 1촌1명품 사업으로 지원한 포장재 및 압인기 관리현황을 보고 그에 따른 애로점을 들었다
들국화마을은 팜스테이 마을도 겸하고 있어 화순의 대표적인 브랜드마을로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늘어나는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마을이장(정연기)과 마을추진위원장(배노술) 그리고 사무장등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매결연마을과의 교류를 통해 마을의 특산물인 한약초, 구절초가공 비누, 분말, 환 등을 알리고 비누만들기 체험과 좋은 음식을 제공 하는 등 도시민의 마음이 마을 깊숙이 스며 들도록 좋은 휴식처로 거듭나기 위해 마을민이 협심하여 노력하고 있다
특히 들국화마을은 화순의 알프스로서의 명성에 걸맞는 마을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을 방문객과 가공제품 판매 수익을 전액 마을 재투자를 위해 사용하는 등 진정한 자매결연마을의 위상과 도농교류의 트랜드를 잘 실천하고 있다.
이에 군지부는 지속적으로 들국화 마을과 함께 찾아오는 농촌 그리고 도시민에 사랑받는 농촌을 만들고자 같이 해나갈 방침이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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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