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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미인 박인혜씨(60회)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 호남대 교수
2011년 02월 07일 00시 00분 입력
모름지기 미인은 마음과 미모를 함께 해야 하고, 특히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본 파인뉴스에서는 기획기사 시리즈로 매주 월요일 ‘금주의 미인’을 연재하고 있다
금주의 미인으로 호남대 교수 '박인혜'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 추천 됐다.
박인혜 호남대(골프산업학과) 교수가 골프 국가대표 및 상비군 코치에 임명됐다.
대한골프협회 선수강화위원회는 골프가 오는 2016년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한국의 국가대표 및 상비군 팀 전력강화를 위해 박 교수를 코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국가대표 및 상비군 동계 훈련에서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기술 훈련과 체력훈련 및 정신력 강화 훈련을 맡는다.
중학생 때 골프에 입문한 박 교수는 학창시절 각종 주니어대회를 석권하며 한국여자골프의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또 골프 국가대표로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프로골퍼로 이론과 실무를 갖춘 지도자로 정평이 나 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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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