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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를 개발 하자 2011년 01월 30일 01시 38분 입력 동구에 뉴타운과 계단형 주거. 산업단지로 지역공간구조를 전면적으로 바꾸어보자. 광주광역시 동구 남부지역의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지역. 내남동 : 터골,통골,성냥골,정골,법바우골,내치마을,매동골,분적재,분산앞골,저승제 월남동 : 사슴골,칠전마을,서당골,초분골,어데미골,주남소천골,고래실골,술이박골,지당골,도룡골-중보들, 용산동 : 화산재-화산마을 소태동 : 소태심골, 신진자동차학원 부근 선교동 : 교동마을,매몰골,밭석골 고찰)광주광역시 동구 남부지역에 산악형 계단식 주거단지와 전원형 주거단지, 계단형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좁은 동구지역의 개발 부지난 해소를 할겸 동구의 인구유입에 도움을 줄 수 있게 한다. 동구의 인구를 늘리려면 뻗어낼 수 있는 땅이 있어야 하는데 산지가 많아 뻗을 데가 없다보니 주거단지도 산업단지도 새로 지을 땅이 없는 것이 동구의 고민거리다. 현실적으로 하는 방법이라면 뉴타운 조성을 통한 재개발을 해야 하는 건데 그것도 나름대로 쉽지 않다는 것이 단점이겠지만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재개발을 안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산과 산사이의 분지를 개발하자니 앞의 내용처럼 개발을 할 만할 곳들이 있어 보이지만 그 역시 쉽지 않는 모양이다. 필리핀이 계단식 논밭, 남해군의 다랭이 논밭을 생각해보며 그러한 모델을 생각하여 계단식 주거단지와 산업단지를 생각하면 좋지 않겠는가? 계단식 주거단지의 단점도 배수시설이 잘 되어 있지 못해 비가 올 경우 건물의 안정상태가 불안할 뿐만 아니라 땅을 깎아서 부지를 만들어야 하는 등 개발비가 든다는 점도 만만치 않겠지만 골재활용과 해안간척지매립토로 활용하는 등 나쁘지 않다는 장점들이 있다. 행정구역이 개편되어 동구의 영역이 확장되더라도 만족할 만할 정도로 확장이 되지 않을 경우를 가정해 본다면 계단형식의 산업단지나 주거단지를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기 때문이다. 재개발을 하자니 그렇고 뻗을 땅이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동구로서는 계단식주거단지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 계단식주거단지는 단독주택만 짓는 것이 아니라 아파트단지도 고려해 봐야한다. 만약 이 글의 내용대로 동구남부지역을 개발한다면 진월지구-화산재-녹동역, 진월지구-서당골-사슴골-주남소천골, 광주남부경찰서-소태역-소태심골-어데미골-해양도시가스월남충전소-사슴골간 4~6차선도로망으로 하여금 지역을 원활하게 오고갈 수 있게 만든다. 인구가 줄어든다는 것이 둘째치고 동구로서는 뻗어나갈수 있는 땅이 없으니 어떻게 땅을 잘만 개발을 한다면 다시 인구가 줄어들 수 있고 산업단지를 조성함으로서 지방세수를 확충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것이다.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겠지만 아는 것이 빈약하지만 광주 동구가 다시 인구가 늘어 날려면 낙후된 지역을 재개발하는 뉴타운 사업과 개발할 만할 산악지역에 계단식 산업단지와 주거단지를 개발해 동구의 인구를 20만명으로 다시 늘리는 방법일수밖에 없다. 무진주성, 무등산관광단지, 광주목성 복원, 문화전당 등등으로 다시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그에 걸맞게 교육여건과 주거환경도 개선해서 살기 쾌적한 동구로 만들어야 할 것임을 생각해 봐야 한다. 물론 동구-혁신도시와 화순지역 백신 혹은 의료산업단지, 동구-남평읍/광주가톨릭대간 직통연결도로를 통해 동구의 인구를 늘릴수 있게 하는 방안도 역시 생각해 봐야 한다. 보낸사람 공암진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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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