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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박물관에서 ‘생명의 산’ 을 배우다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생명의 산’배우기
2011년 03월 17일 11시 19분 입력
 | | 자세한 해설을 제공함과 동시에 숲과 자연을 제대로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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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서마리 소재 산림박물관(산림환경연구소)에서 상춘계절을 맞이하여 전문‘숲 해설가’와 함께 생명이 움트는 산을 공부하며 봉사점수도 쌓을 수 있는‘생명의 산’배우기 행사를 운영한다고 한다.
이번‘생명의 산’배우기 행사에 참여하는 도내 학생들은 전문‘숲 해설가’의 재미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참여하는 시간동안 봉사점수도 쌓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한다.
행사참여는 3월 21일부터 3월31일까지 산림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jbfm.or.kr에 참여 신청을 등재하거나 산림박물관(652-6792)에 전화하여 봉사활동 신청을 하면 된다.
이번‘생명의 산’배우기 행사는 청소년 계층을 대상으로 산림박물관 전시물 2,200점에 대한 자세한 해설을 제공함과 동시에 숲과 자연을 제대로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교육시간을 봉사활동 시간 으로 인정해줌에 따라 보다 능동적이고 참여적 행사가 운영될 전망이다.
이정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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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