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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하나로 마트 매출액 증가 추세!
인근 아파트 주민 주요 고객
이벤트 자주열고, 2층 문화센타, 주유소가 한몫
2011년 05월 05일 00시 00분 입력
화순농협 하나로 마트(장장 나칠성)는 최근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근 롯데슈퍼가 입점하던 2년전에는 경쟁이 치열 할 것으로 예상 했으나 최근에는 그러한 근심이 사라졌다고 밝히고 있다.
나 장장은 “우리농협의 조합원이 생산되는 특산물과 농산물이 아침에 도착해서 고객들에게 공급하고 있어 신선도가 어느 슈퍼에 비해서 뛰어나다” 고 장담하고 있다.
이어서 "5일 시장과 가깝기 때문에 5일장에 왔다가 하나로 마트에 들려가는 고객이 많기 때문에 소비자와 접근성이 좋다“고 말하고 있다.
인근 아파트 한 소비자도“ 우선 매장의 접근성이 좋고 항상 농산물의 신선도가 뛰어나서 자주 들리게 된다.” 고 말한다.
또 다른 소비자는 읍사무소에 민원서류 발급 때문에 갔다가 하나로 마트 매장에 들리게 된다“고 말하고 있어서 하나로 마트의 가장 중요한 장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 다른 소비자는 "농협 주유소가 있어서 기름 넣고나서 쇼핑을 하게 된다" 고 말하고 있다.
최근 다른 수퍼와 경쟁을 벌리고 있는 하나로 마트는 더욱 농, 특산물의 신선도를 높이고 고 품질의 농산물을 판매하기 위해 매일매일 아침에 조합원으로부터 공급 받아 매장에 내 놓고 있다고 말한다.
가장 많은 고객이 왕래하는 인근 대광 1,2차 아파트, 한국아파트, 베르힐 아파트 주민들의 30%가 화순농협 조합원으로서 자신들이 출자한 농협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있으며, 금융이 편리하고, 5일 장날은 장에 갔다 오다가 쇼핑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특히 2층에는 문화센타가 자리하고 있으며, 동춘서커스 공연과 여름에는 어린이용 수영장을 운영 하고 농협 주유소가 인근에 있는 등 대 고객의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재승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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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