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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광주, 전남 주요 단신.
◆광주시, 1억원 이상 관급공사 발주계획 정보 제공
◆전남도의원 부인 국유지 불법점용에 법적조치"
2020년 02월 09일 14시 32분 입력
◆광주시, 1억원 이상 관급공사 발주계획 정보 제공
광주시가 1억원이상 관급공사의 발주계획 정보를 제공한다. 광주시는 2020년에 자치구와 공사, 시교육청 등 관내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1억 원 이상의 관급공사 436건에 대해 기관별 공사명과 공사비 등 발주 관련 계획을 공개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자주 개정되는 법령과 놓치기 쉬운 제도를 안내해 위반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전남도의원 부인 국유지 불법점용에 법적조치"
현직 전남도의원의 국유지 불법점용 논란과 관련해 국토관리청이 현장을 확인하고 법적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익산 지방국토관리청은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의 도로 용지 1천여 제곱미터가 불법 점용돼 매립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토지 소유주에 대해 변상금 청구와 함께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기로 했다.
해당용지는 여수출신 이 모 도의원의 부인이 소유한 토지와 인접한 국유지로 소유주가 자신의 땅을 복토하면서 허가 없이 함께 매립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어왔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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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