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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시군 견재 속에 우뚝 선 화순그라운드골프 입상
단체전 장려상(4위),개인전 4위
2023년 05월 16일 18시 07분 입력
지난 16일 “제11회 순천시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순천 팔마체육관 축구경기장에서 도내 각시군 700여명 회원이 참가했다.
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본 협회)는 군 대표로 선발된 하니움동호회 30명이 출전하여 단체전 장려상(4위)(문춘조,박종천,조정홍,김영희,유덕순,유선영),개인전 4위(조영성)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본 협회는 현재 6개클럽 200여명 회원으로 계속 증가함에 따라 하니운동호회(만연,들국화,보훈)와 화순동호회(어울림,화순,무지개) 2팀으로 구성되어 돌아가면서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특히, 본 협회는 순천대회에 참가 할 때 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8년 개인전 전국 1위(조정홍)
2019년 단체전 3위, 개인전 우승(김충열)
지난해 대회에서는 단체전 장려상과 개인전 2위(이점순81세)를 차지했었다.
이와함께 화순Gg는 각종 대회때 마다 입상을 함에따라 이제는 타시군의 견제 와 벤치마킹bench-marking 대상이지만 회원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자료제공 : 선비Gg회원>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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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