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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지체장애인협회장 명의도용 등 내부자 소행"
남미례 지회장의 명의도용 “A 씨 소행 사실”로 드러나
이미 "화순경찰에 고소장 제출"
2024년 01월 06일 12시 34분 입력
화순군 지체장애인협회 사무국장 A는 2023년 11월 22일 12시15분경 화순군소재 주유소에서 본인이 A씨 임을 숨기고 화순군 지체장애인협회 남미례 라고 속여 남미례 지회장의 개인 신용정보인 포인트 거래내역을 주유소에서 발급받아 마치 남미례 지회장이 주유 포인트 적립내역을 위조하여 화순군청에 제출한 것처럼 모 언론에 제보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A 씨는 남미례 지회장의 개인 신용정보를 불법 도용한 혐의로 고소되어 경찰수사중인 것으로 사실이 확인되었다.
한편 교통약자 택시 운전자중 일부가 야외 주차장에 임시휴게실로 만들어놓은 몽골형 텐트에서 휴게시간에 화투놀이를 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한 남미례 지회장은 즉각 화투놀이 당사자들에게 화투놀이에 대한 사실 확인서를 받았으며 재발 방지처분 했다고 밝혔다.
또한 남 지회장이 마치 이를 방치 한다는 근거 없는 A 씨는 화순의 모 언론 보도내용에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말하면서 모 언론 기자는 사실관계 확인도 하지 않고 마치 화순군과 지체장애인협회가 큰 문제가 있는 것처럼 일방적으로 보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A 씨는 평소 업무가 과중하다는 불만을 삼아 위와 같은 허위사실유포로 지체장애인협회 화순군지회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자료에 비밀번호와 암호를 잠가두고 업무서류를 볼 수 없도록 방해하고 있었으며 수차례에 거처 암호를 알려달라는 남미례 지회장의 문자는 물론이고 전화도 받지 않으면서 화순군지체장애인협회의 업무를 마비시켰으며 비상위를 결성한다면서 내용도 적시되지 않는 서명 작성을 받는 등 그 행태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면서 화순군의 장애인 인권과 명예를 회복하는 차원에서 관련자들을 고소하여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위해 A 씨 가 벌인 명의도용, 허위사실유포, 업무방해 등으로 A 씨를 고소하여 현재 화순경찰서에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제보 받은 모 언론 대표는 남 지회장에게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허위 보도 자료를 냈다”면서 이를 바로 잡기위해 남미례 지회장이 기자회견을 자처해 명쾌한 해명이 될지 귀추가 주목이 되고 있다.
제공 /화순군지체장애인협회
파인뉴스 기자 470choi@daum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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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