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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많은 이서면 도원자동차야영장(이하 도원 야영장)진입도로 개설 문제로 감사원 감사가 시작 된지 수개월이 지났다.

감사원 감사 담당원은 지난 2018년 10월부터 화순에 상주하였으며, 2018년 12월 말일 경 철수한바 있다.

이 문제는 누군가가 감사원에 투서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또 현재 국립공원 관리공단이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그대로 진행 되고 있지만 감사원 감사의 결과와 함께 마지막 고비를 남겨 놓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관계기관 주변의 정보통에 따르면, 도원 야영장 문제는 투서의 방향인 구충곤 화순군수의 배임에서 멀찍히 벗어나 다른 방향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는 가운데 감사원은 화순군수 배임 쪽이 아닌 다른 방향을 들여다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제의 이곳 도원야영장 진입도로 부지의 소유주 일부가 토지의 투기 의혹으로 화순군 공무원이 아닌 모 기관의 고위 공직자가 아닌가 하는 의혹으로 이 문제를 들여다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곳 도원야영장 진입도로 일부가 고위 공직자,그리고 화순군의 A씨와 또 다른 B씨의 소유로서 감사원은 조사 과정에서 그들 소유주들에 대한 투기 여부를 들여다보고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감사원이 들여다보고 있는 것은 화순의 A씨와 또 다른 B씨 보다는 모 기관의 고위 공직자에 초점이 맞추어지고 있으며, 이들이 토지 투기 목적의 의혹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감사의 방향은 모 기관의 공위공직자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러한 감사원 감사로 인해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대한 문제도 방향이 선회 될 것으로 점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이번 감사원 감사의 결과가 주목되면서 화순군과 국립공원 관리공단 사이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대한 문제도 빠른 속도로 가닥이 잡힐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상호 조정이 가능 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번 도원지구 감사원 감사로 화순군은 나머지 집입로 구간의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 가운데, 감사 결과 화순군청 일부 담당 공무원은 가벼운 문책을 면 할 수 없게 됐다.

특히 감사원에 청구를 한 목표, 화순군수 배임의혹은 벗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조 모씨의 배임혐의 형사 고사발사건의 고발 취하로 구충곤 화순군수의 형사적인 의혹 5~6건은 전면 해제가 되고, 화순군과의 민사적인 사건만 남겨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