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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評]전국에 허위사실이 떠돈다! 화순의 K 병원 큰 타격...정신병자 소행 2019년 08월 03일 00시 00분 입력
현재의 메스컴은 종이신문의 언론을 넘어서 인터넷 매체와 SNS 라는 매체가 등단하면서 어떤 사실이 진실이건 거짓이건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면서 빨리 알려지게 된다. 이번 화순의 조합선거와 관련한 사태를 보면서 다른 언론 보다는 인터넷 언론을 통하여 매일같이 특보가 온 화순에 알려 지면서 6천여명의 조합원에게 널리 알려졌다 그런데 이런 대량 매체를 이용한 허위 사실이 또 한번 아연실색한 일이 벌어졌다. 화순에 거주하는 한 정신병자가 화순의 모 병원에서 머리 부분의 상처부위를 수술 해 줬는데 이 정신병자는 수술 이야기는 하지 않고 “모 병원의 원장이 찢어진 피부 부위를 호치겟으로 찍어서 봉합 했다는 대자보를 붙이고 붙이고 돌아 다녔다. 이를 본 한 누리꾼(네티즌)이 이 대자보를 스마트 폰으로 찍어 SNS에 올려 전국적으로 일파만파 퍼지게 됐다. 재미있고 의미심장한 일화가 있다. 예수가 부활하면서 제자들에게 물었다.“ 내가 부활 했는데 누구에게 알려야 제일 빨리 세상에 알릴 수 있겠느냐”고 물으니 이리저리 생각하던 한 제자가 “예수님 ! 신문 기자에게 알리면, 제일 빨리 전파가 될 것 같습니다.” 이 말은 우수게 말로 지나치기에는 아까운 말이다. 현재의 메스컴은 종이신문의 언론을 넘어서 인터넷 매체와 SNS 라는 매체가 등단하면서 어떤 사실이 진실이건 거짓이건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면서 빨리 알려지게 된다. 이번 화순의 조합선거와 관련한 사태를 보면서 다른 언론 보다는 인터넷 언론을 통하여 매일같이 특보가 온 화순에 알려 지면서 6천여명의 조합원에게 널리 알려졌다 그런데 이런 대량 매체를 이용한 허위 사실이 또 한번 아연실색한 일이 벌어졌다. 화순에 거주하는 한 정신병자가 화순의 모 병원에서 머리 부분의 상처부위를 수술 해 줬는데 이 정신병자는 수술 이야기는 하지 않고 “모 병원의 원장이 찢어진 피부 부위를 호치겟으로 찍어서 봉합 했다는 대자보를 붙이고 붙이고 돌아 다녔다. 이를 본 한 누리꾼(네티즌)이 이 대자보를 스마트 폰으로 찍어 SNS에 올려 전국적으로 일파만파 퍼지게 됐다. 이렇게 되자 병원 측은 부득이 이 정신병자를 화순경찰에 고소하고, 수습에 나섰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허위사실이 알려지게 된 웃지못한 사연이 화순에 있었다. 이와 같이 거짓뉴스도 보도가 되면 허위 사실도 진실과 같이 온 세상을 떠 돌게 된다. 그것으로 끝난게 아니고 국민권익 위원회에 이사실을 알려 결국 검찰에 까지 사건이 입첩된 문제가 있었다. 이로 인한 병원측의 피해는 이루 말 할수 없다. 이런 장난이나 이런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도 일단을 범죄가 된다. 대자보를 찍어서 SNS로 올리기 전 그 병원에 사실여부를 알아본 후에 행동을 함으로서 병원 측이 피해를 보지 않아도 되었을 것을 아쉬운 생각이 든다. 이에대해 K 병원 홍보이사 L 씨는 “ 우리 병원에서는 절대 일런일이 일어날 수 없으며, 이런 허위사실이 카톡으로 도착하면,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유포시키지 말고 지워주는 것도 우리사회를 명랑하게 하는 행위가 될 것이다.”고 말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도 범죄가 될 수 있다” 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전국의 일부 언론도 특정인을 겨냥하여, 추상적인 사실을 유포하면서 마치 사실인양 보도하는 것도 사회의 질서를 망치는 일이 될 것이다. 그런데 이런 현상은 정신적인 질환이 있거나 극도로 감정이 있는 당사간의 원인에서 벌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최재승<파인뉴스 대표 .자유기고가>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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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