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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남갑 최영호 "신천지 음해, 법적 책임져야"
2020년 03월 10일 00시 00분 입력
민주당 광주 동남갑 경선에 출마했던 최영호 예비후보가 경선 과정에서 제기된 신천지 음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최영호 예비후보는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독실한 천주교 신자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을 신천지의 아들이라고 비방한 정치세력에 대해 검찰고발 등 법적 조치를 했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동남갑 경선 결과에 대해 재심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만큼 패배을 인정하고 남구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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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