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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클럽대항 그라운드골프 친선대회 열린다
12.19 화순 나드리 다목적구장-
2021년 12월 16일 10시 51분 입력
정부 코로나 백신 접종 총력전이 시작되어 식당·카페 등에 갈 때도 방역패스가 필요 함을 인식하고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기위해 백신 접종 증명서를 보여주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 어울림클럽(회장 김용혁)는 “그라운드골프 친선 클럽대항”를 나드리 다목적구장에서 개최한다.
특히 참여하는 회원들은 방역패스 증명서 지참과 마스크착용, 출입자 기록,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번 친선대항은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6개클럽 회원님들만 참여한 가운데 코리안 매치 플레이(korean match play) 경기 방식으로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치룬다고 밝혔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만 딴 스포츠로 규칙이 간단하고 시간 제약이나 경기인원 제한이 없으면 경제적 부담이 거의 없어 남녀노소,부부 등 누구라도 함께 할 수 있는 종목이다.
함께하고자 하는 화순 군민이라면 화순군체육회나 스포츠산업과, 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화순그라운드협회 최기욱)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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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